개국공신은 아니고 유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리네님 방송 볼때마다 편안해지고 재밌어서 지금까지 쭈욱 보고 있습니다~
늘 부드럽고 잔잔한 목소리로 제 공부시간을 책임져주셨던 리네님이 생일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이렇다 할 글 재주가 없어서 남들처럼 명문으로 리네님을 감동시킬 순 없지만,
어떻게든 나름의 정성을 담아 몇 줄 적어보려합니다.
리네님이 바다 그 자체가 인간화된 거라고 들었습니다.
바다는 그 수면 아래에서 생명의 첫 탄생을 알린, 모든 생명의 어머니라고들 하지요.
어떻게 보면 바다의 생일, 바다의 탄생이라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며 지친 생명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축하할 수 있는 경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아가며 겪은 온갖 풍파를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다가,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합법적이고 유일한 기회니까요.
비록 지금은 그 보답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이런 조촐한 글자쪼가리들뿐이지만,
그렇기에 그 만큼의 정성을 담아 축하드리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네님 덕분에 하루의 고단함과 피곤을 잊고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어느 팬 하나가,
리네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풍파와 너울이 가득한 하루를 보낸 뒤에,
감히 이 별 볼일 없는 글을 보고 기운 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리네님이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나날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자그마한 소망을 품은 애청자 하나 정도 있다는 사실만이라도 기억해 주시길
조그맣게 소망해봅니다.
항상 감사하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도 100% T에 공돌이 출신이라 뭔가 글이 이상하고 두서가 없어도 어여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이런 낯간지럽고 쑥스러운 글을 쓰는 데에는 알코올이 제격이네요.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