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과 걱정이 함께하는 전야〉
리네님,
오늘은 휴방날이라조용히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평소 같으면 방송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겠지만,오늘은 대신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일은리네님과 다니들이 함께하는 공포게임 시참이 있는 날이잖아요.
생각만 해도 벌써 기대가 돼요.
다니들과 함께 게임하며 웃고 떠드는 시간도 즐거울 것 같고,공포게임 특유의 예상치 못한 상황들 때문에분명 재밌는 장면들도 많이 나올 것 같거든요.
그래서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조금 걱정도 되는 것 같아요.
리네님은 원래 공포게임을 좋아하시는 편도 아니고,예전에 무서워하시거나 힘들어하시는 모습도 봤고,최근까지 몸 상태도 완전히 좋지 않으셨으니까요.
그래서 기대되는 마음만큼이나“내일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같이 들더라고요.
사실 저는 공포게임에서리네님이 얼마나 놀라실지보다도,
게임이 끝난 뒤에도웃으면서 “재밌었다!” 하고 말씀하실 수 있을 만큼편안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다니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그보다 더 중요한 건리네님이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는 거니까요.
그래서 오늘은기대와 걱정이 함께 있는 밤인 것 같아요.
내일은 분명 즐거울 것 같아서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리네님이 너무 긴장하거나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서괜히 미리 걱정도 하게 되고요.
리네님.
내일은 무섭더라도 너무 참고 버티려 하지 마시고,힘들면 힘들다고 말씀하시고,멀미나 컨디션도 꼭 챙기면서 진행해 주세요.
다니들은 언제나재미보다 리네님의 건강을 먼저 바라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일은무서운 장면보다 웃는 장면이 더 많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휴방날이었지만이렇게 내일을 기대하며 글을 적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괜히 행복하네요.
리네님.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많이 응원하고,많이 감사하고,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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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제 인생에 와줘서 고마워요!!지금까지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며 앞으로도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