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이 조금 많았던 밤〉
리네님,
오늘 방송 보면서즐거운 마음도 정말 컸지만,한편으로는 괜히 마음이 조금 복잡했던 것 같아요.
아직 몸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셨고목 상태도 좋지 않으신 걸 알고 있어서인지,방송을 보는 내내“혹시 또 무리하시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계속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서 중간중간조금 쉬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게 되었는데,아마 제 걱정이 너무 앞섰던 것 같기도 해요.
혹시 그 말들이리네님께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면정말 미안해요.
다만 저는방송을 보기 싫어서도,분위기를 흐리고 싶어서도 아니라그냥 리네님이 아프신 상태로 무리하고 계신 것 같아서걱정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괜히 혼자 마음이 조금 복잡해졌지만 결국은리네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였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까걱정도 많아지고,괜히 작은 부분에도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결국 마지막에는같은 마음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저는 그냥리네님이 건강하게 웃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늦게 방송하셔도 괜찮고,조금 더 오래 쉬셔도 괜찮으니까아프지 않은 상태로 편안하게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다니들에게는제일 큰 행복이니까요.
리네님.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많이 걱정했고,많이 응원했고,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부디 오늘 밤은몸도 마음도 조금 편안하게 쉬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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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제 인생에 와줘서 고마워요!!지금까지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며 앞으로도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