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다는 말 하나로 행복해진 밤〉
리네님,
오늘은 원래 휴방날이었잖아요.
그래서 최근 계속된 야근으로 쌓인 피로를오늘만큼은 편안하게 풀고 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방송이 없어 조금 보고 싶더라도,
리네님께 꼭 필요한 쉼이라면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리네님께서최근 야근 때문에 방송을 못 한 날이 많았다며,
다니들이 보고 싶다고 방송을 켜주셨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다니들이 리네님을 보고 싶어 했던 만큼,
리네님도 다니들을 그리워하고 계셨다는 사실이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졌거든요.
사실 그 한마디만으로도오늘은 충분히 특별한 날이었어요.
쉬시는 날인데도 찾아와 주셨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가다니들을 보고 싶어서였다는 것.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괜히 몇 번이고 다시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방송 초반에는 노래도 불러주셨죠.
오랜만에 듣는 리네님의 노래라 그런지평소보다 더 반갑고 소중하게 들렸어요.
노래 한 곡, 한 곡이 이어질 때마다
며칠 동안 마음 한편에 쌓여 있던 그리움이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리네님의 목소리를 조용히 듣고 있으니하루 동안의 피로도 천천히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역시 리네님의 노래에는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중반부터 후반까지는게임도 즐겁게 플레이하셨네요.
노래를 들으며 잔잔하게 머물던 시간이
어느새 함께 웃고 장난치는활기찬 시간으로 바뀌는 것도 참 좋았어요.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시는 리네님을 보니저도 자연스럽게 따라 웃게 되었고,
오랜만에 평소의 행복한 밤이다시 돌아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리네님께서도오늘 즐겁게 놀다 가신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요.
다니들을 위해 방송을 켜주셨지만,
오늘의 시간이 리네님께도작은 휴식과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거든요.
최근에는 야근 때문에일이 끝나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되어버리고,
방송을 켜고 싶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이 많았잖아요.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셨을지 생각하면오늘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요.
리네님,
다니들이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마음을 품고직접 찾아와 주셔서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리네님의 목소리도,
웃는 모습도,
함께 나누던 사소한 이야기들도모두 그리웠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만날 수 있어정말 반갑고 행복했어요.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게임을 보며 웃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무엇보다 리네님과 다니들이서로 보고 싶어 했다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원래 휴방날이었던 만큼,
방송이 끝난 뒤에는꼭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야근으로 쌓인 피로가아직 모두 사라지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다니들과 함께해 주시는 마음은 언제나 감사하지만,
리네님의 건강과 편안한 휴식도저에게는 그만큼 소중합니다.
오늘 건네주신 노래와 웃음은제가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그러니 리네님께서는아무 걱정 없이 푹 쉬어주세요.
오늘은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 덕분에
평범할 뻔했던 하루가아주 행복한 하루로 바뀌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고,
즐겁게 함께해 주셔서 행복했고,
다니들을 보고 싶어 해주시는그 다정한 마음을 많이 사랑했습니다.
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리네님을 보고 싶어 하고,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오늘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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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제 인생에 와줘서 고마워요!!지금까지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며 앞으로도 사랑하겠습니다~~